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 집에서 생활하는 17살 벤은, 방학을 맞아 케스케이드의 바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아빠 리암의 집으로 간다. 벤은 리암의 옆집에 젊은 부부가 어린 아들 딜론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족 선착장에서 일하는 아빠를 도와주던 벤은 그곳에서 일하는 소녀 맬로리와 친구가 되고, 선착장에 나온 이웃 소년 딜론과도 인사를 나눈다. 한편 옆집 부인 애비가 숲 속에서 죽은 사슴을 집으로 가져온 그날 밤, 사슴의 시체에서 미지의 끔찍한 존재가 빠져나와 애비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부부의 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애비는 이상하게 변해간다. 무섭게 변한 엄마 애비를 피해 딜론은 벤의 집으로 도망가고 그 모습을 본 벤은 옆 집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 벤은 옆집을 은밀하게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Why watch 더 레치드: 악령의 저주
벤이 아빠 집 옆에서 목격한 것은 단순한 이웃의 문제가 아니다. 죽은 사슴에서 빠져나온 '그것'이 한 가족을 집어삼키는 과정을 리얼타임으로 지켜보는 공포다. 이 영화는 봉준호의 「괴물」처럼 정상적인 일상 속 갑작스러운 침입자의 공포를 다루지만, 더 내밀한 가정의 붕괴를 통해 심리적 긴장을 극대화한다. 17살 소년의 관찰자 시점은 우리를 그의 무력함과 함께 가둔다.
95분의 짧은 러닝타임 속에서 감독은 느릿하지만 질식할 듯한 페이싱으로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를 허문다. 파이퍼 쿠르다가 연기한 '변해가는 어머니'의 미묘한 신체 변화는 박찬욱의 섬세함을 떠올리게 한다. 싸늘한 해안 마을 배경과 함께, 이 영화는 보는 내내 피부 곤두박질 서는 불안감을 유지한다.
이것은 단순한 악령 영화가 아니라, 어둠이 한 가족을 어떻게 잠식하는지를 보여주는 심리 스릴러다. 당신은 화면 속 벤처럼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릴 것이다. 마지막 장면은 며칠 뒤에도 당신의 뇌리에 맴돈다.
— The What2Watch desk · US
Where to watch
The story
부모가 이혼한 뒤 엄마 집에서 생활하는 17살 벤은, 방학을 맞아 케스케이드의 바다 마을에 살고 있는 아빠 리암의 집으로 간다. 벤은 리암의 옆집에 젊은 부부가 어린 아들 딜론 그리고 아기와 함께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가족 선착장에서 일하는 아빠를 도와주던 벤은 그곳에서 일하는 소녀 맬로리와 친구가 되고, 선착장에 나온 이웃 소년 딜론과도 인사를 나눈다. 한편 옆집 부인 애비가 숲 속에서 죽은 사슴을 집으로 가져온 그날 밤, 사슴의 시체에서 미지의 끔찍한 존재가 빠져나와 애비의 집으로 몰래 들어간다. 그리고 그 날 이후 부부의 아기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애비는 이상하게 변해간다. 무섭게 변한 엄마 애비를 피해 딜론은 벤의 집으로 도망가고 그 모습을 본 벤은 옆 집에 무언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음을 느끼게 된다. 그때부터 벤은 옆집을 은밀하게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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